'하나밖에 없는 카네이션에 마음담아요'
'하나밖에 없는 카네이션에 마음담아요'
청산문화의집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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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청산문화의 집 청소년 위원들이 '하나밖에 없는' 카네이션과 꽃장식 만들기에 나섰다. 청소년 위원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은 할머니·할아버지, 아버지·어머니께, 꽃장식은 이웃 어른들에게 전달됐다.청산문화의 집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해 왔다. 어버이 은혜를 돌아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다.올해 행사는 6일 청산문화의 집에서 진행됐다. 청산면 지전리 소재 웃음꽃방 박영임 대표가 어김없이 청산문화의 집을 찾아 재능기부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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