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따스한 오월, 어린이는 자란다
햇살 따스한 오월, 어린이는 자란다
18년째 이어지는 옥천어린이날큰잔치 올해도
청청아카데미, 청산·청성어린이날 잔치 주관
  • 권오성, 이창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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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계속 내린 비에 어린이들은 마음 졸였을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5일 어린이날에는 화창한 봄볕이 어린이들을 반겼다.올해도 어김없이 '옥천 어린이날 큰잔치'가 옥천읍 관성회관 야외무대 일원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우리고장 12개 단체로 구성된 '옥천어린이날큰잔치 준비위원회'(위원장 금유신)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8년째다.봄볕 아래 관성회관 야외 잔디마당은 그 자체로 어린이들에게 재밌는 놀이터였다. 비눗방울을 불고 강아지와 풀밭을 함께 달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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