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하는 공간에 가림막을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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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 어린이자치위원회 박민서·배현진·최윤민 학생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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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학생회장단이 따로 없어요.\" 솔깃한 답변에 찾아간 장야초 자치위원회 대표 학생들은 학급일과 학교일에 모두 솔선수범하는 학생들이었다.장야초는 학생회장단을 따로 꾸리지 않았다. 고학년인 4·5·6학년의 회장·부회장들이 모여서 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의견을 내고, 학교에 건의사항도 전달한다. 그러다 보니 자치위원회를 구성하는 각 반의 회장·부회장들이 학교 살림도 함께 도맡아서 하는 셈이다. 장야초등학교 어린이자치위원회는 매달 학교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논의하고 있었다.\"각 반에서 이야기한 안건들이 자치위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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