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지용제에 바라는 충언
[기고]지용제에 바라는 충언
최재문 수필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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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새로운 시작이다. 한편의 시(詩)를 창작하는 것은 탄생이라 할 수 있다. 시인은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어 시를 창작한다. 시는 인간의 정신문화 안에 아름다움의 사표(師表)가 되어 시인을 숭모(崇慕)하게 된다.우리 시인들이 숭모하는 정지용(1902-1950)선생은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전 교수, 경향신문 편집국장, 문창지 초선위원 구인회 회원으로, (1920-1940)년대에 활동한 시인으로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 된 시어로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39년 2월 창간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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