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관사 부족한데 교육장관사부터 챙긴 교육청
교직원관사 부족한데 교육장관사부터 챙긴 교육청
교육지원청, 지난해 10월 2억4천만원주고 양수리 신축아파트 매입
교직원 공동 관사로 매입, 현재 사용은 교육장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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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교직원관사가 부족한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지난해 10월 교육장관사를 매입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심지어 도의회 예산 심의 당시에는 교직원 공동 관사로 예산 항목을 올려놓고, 교직원관사가 아닌 교육장관사를 매입해 논란이 더 가중되고 있다.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지난해 4월 충청북도의회에 옥천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관사 확충 공유재산 취득 계획안을 통과시켰다.지난해 4월 교육지원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 취득 계획안을 보면 교육지원청은 옥천읍 양수리 신축 아파트(규모 84m²·34평)를 매입해 공동관사로 매입하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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