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파손된 주차장 바닥, 전면 재포장이 해결책?
화물차에 파손된 주차장 바닥, 전면 재포장이 해결책?
군 생태블록 주차장 아스콘 등 전면 재포장 계획
예산 중복 투자 더해 자연친화 애초 취지 어긋난다 지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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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 주차장 바닥면 블록이 화물차량 진입으로 파손되거나 일어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옥천군은 구읍의 특성에 맞춰 일부 잔디블록으로 만들어진 이 주차장 바닥면을 콘크리트나 아스콘 등으로 전면 재포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예산 낭비란 지적이 나온다.지난달 24일 육영수 여사 생가 주차장을 방문한 결과 주차장 바닥면 블록 곳곳이 깨져 일어나 있었다. 생가 주차장 바닥면 파손 문제는 앞서 옥천군의회에서 꾸준히 지적된 문제다.바닥면 파손 문제 원인은 대형 화물·택배차량 진입 때문으로 보인다. 차량이 주차선으로 들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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