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파관리명장이 된 외항선 선원
최고의 전파관리명장이 된 외항선 선원
군북면 국원리 출신 박윤성 대전전파관리소 팀장
책보 둘러메고 뛰놀던 백사장 자갈밭 고향 추억 아스라이 간직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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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성(58, 군북면 국원리 출신, 대전전파관리소 팀장)이란 이름을 들은 것은 그의 집안 아저씨인 박득선(군북면 국원리)씨를 통해서였다. 그것도 '전파관리 명장'이란 일반인들이 듣기엔 다소 생소한 단어를 붙은 설명이었다.전파관리 명장.일반 사람들은 쉽게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명장'이란 단어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에게 붙는 명칭임을 이해할 수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중앙전파관리소의 대전전파관리소에 근무하는 조카 박윤성씨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인 전파관리 명장으로 뽑혔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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