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부터 옛 장계교 진입이 폐쇄 된다. 인포-보은(제1공구) 도로건설을 맡고 있는 계룡건설산업(주)는 기존도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5월17일부터는 확·포장된 신도로를 따라 새 장계교로 강을 건너면 된다. 옛 도로와 옛 장계교는 오는 10월 말까지 포장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총 4차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안내면 장계리로 진입하고자 한다면 장계교를 지나 만들어져 있는 통로박스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733-7235 (계룡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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