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옥천군, 국립묘목원 조성 추진 첫 발
충북도·옥천군, 국립묘목원 조성 추진 첫 발
묘목원 기본 구상 짜는 연구용역 들어가
정부 기관 설득할 사업 타당 이유 찾기 관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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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목원 조성 기본 방향을 만드는 연구 용역이 시작된다. 4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포함해 옥천군, 산림청, 묘목 생산자와 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국립묘목원은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 충북지역 공약사업으로 언급됐지만 필요성과 경제효과 등 사업 타당성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국립묘목원은 묘목 문화 단지와 묘목 연구 기능이 합쳐진 복합 시설로 이원면 일대에 50ha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립묘목원 조성에는 1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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