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종점, '화장실 생겼다’
시내버스 종점, '화장실 생겼다’
버스정류소 휴게소에 이어 화장실도 만들어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04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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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종점(옥천읍 금구3리)에 쉼터에 이어 이동식 화장실이 지난달 26일에 만들어졌다.기존 쉼터와 화장실이 철거된 이후 화장실은 종점과 다소 거리가 먼 버스회사 건물(옛 흑림모텔)옆에 설치돼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옥천군은 5천233만5천원의 예산을 들여 버스정류소 옆에 바로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동식 화장실은 냉난방이 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도 만들었다. 향후 관리는 옥천버스에서 유지 관리하게 된다.버스를 자주 이용해 온 임명란(68, 문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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