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체육관 안정호 선수, MAX FC 퍼스트리그 우승
천하체육관 안정호 선수, MAX FC 퍼스트리그 우승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게 목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04 11:37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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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퍼스트리그에서 천하체육관 소속 안정호(충북산업과학고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차세대 입식 격투기 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MAX FC 퍼스트리그는 지난달 22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제8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와 동시에 개최됐다. 해당 대회는 전국 2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쟁쟁한 실력을 펼쳤다. MA FC 퍼스트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은 컨텐더리그, 메인리그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원매치 방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안정호 선수(52kg급)는 상대방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안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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