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총포 개조해 판매' 30대 검찰 송치
'모의총포 개조해 판매' 30대 검찰 송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04 11:37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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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총포를 개조해 옥천 지역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30대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옥천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조된 모의총포를 옥천읍에 거주하는 한 학생에게 판매한 혐의(총포ㆍ도검ㆍ화학류 등 안전관리법 위반)로 A(30, 인천)씨를 지난달 10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모의 총포임을 표시하는 칼라파트를 없앴고, 파워브레이크를 제거해 총포의 위력을 강화시킨 후 B학생에게 18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장치들이 제거된 모의총포는 10미터 거리의 소주병을 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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