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옮긴 참옻축제, 흥행은 과제로 남아
장소 옮긴 참옻축제, 흥행은 과제로 남아
옻순 작황 어려움 있었지만 판매에 지장 없어
참옻축제 볼거리 확보 등 노력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04 11:37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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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옻 축제가 상계체육공원으로 장소를 이전하면서 축제 확장성을 가졌다는 호평과 함께 홍보가 부족했다는 일부 혹평도 나오고 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로 인해 옻순 작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축제를 통해 판매고를 올려 농가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도 따른다. 장소 이전 이후 축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변동된 장소 홍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먹거리 축제로 뿐 아니라 볼거리 축제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다.제11회 옥천참옻축제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읍 상계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지난해까지 참옻축제가 열렸던 옥천향수공원은 부지가 협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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