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면 이장협의회, 이장 2명 제명 논란
청성면 이장협의회, 이장 2명 제명 논란
언론 제보자로 지목, 면 주최 이장회의는 참석해도 협의회의는 '참석 못해'
'왕따 아니냐' 논란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04 00:48
  • 호수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성면 이장협의회(회장 배영호)는 4월11일 청성면 이장회의에서 2개 마을 이장을 협의회에서 '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청성면 이장협의회는 제명 이유와 관련해 '알 필요 없다'는 등의 무대응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옥천신문의 청성면 관련 보도 제보로 지역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이장 두 명을 '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옥천신문의 청성면 관련 보도로 거론되는 것은 '청성면 이장협, 충분한 논의없이 지원 마을 선정 논란'(2017년 12월15일자)보도에서 안마의자와 전자혈압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