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평계리 복숭아작목반 '경사났네'
이원면 평계리 복숭아작목반 '경사났네'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 선정돼
예산 5천만원 지원받아, 잔가지 파쇄기, 농약안전보관함 등 지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04 00:48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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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가 넘는 이원면 평계리 복숭아 작목반(대표 공문표)에 올해 경사가 났다.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에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시범사업작목반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이번 사업은 자부담 없이 국비 50%, 군비 50%로 5천만원 예산으로 잔가지 파쇄기 2대, 농약안전보관함 17개, 방제복 17개, 방독마스크 17개, 고글 17개, 형광안경 17개, 무릎보호대 17개 등이 지원된다. 자부담이 없는 대신 교육과 컨설팅을 철저하게 수행해야 한다.평계리 복숭아작목반 공문표 반장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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