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재개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재개
1개월 기준 제품 '화이트'36개씩 지급
내년 '생리대 바우처' 도입으로 선택권 확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04 00:48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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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생리대 파동으로 홍역을 치렀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이 보건소에서 평생학습원으로 옮겨 새롭게 시작됐다. 이번 지원은 여성가족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1개월 기준 생리대 36개씩 지급된다. 내년에는 바우처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는데 직접 선호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어 여성청소년들의 선택권이 확장됐다는 평가다.생리대 지원 사업은 2016년 당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 두루마리 휴지 등을 대신 사용한다는 이른바 '깔창 생리대' 파문에서 시작됐다. 이후 옥천군 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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