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의 책읽기] 미꾸라지의 과학
[번역가의 책읽기] 미꾸라지의 과학
나현영 프리랜스 번역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5.04 00:48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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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재됐던 '번역가의 책읽기'가 올해 다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속담이 있다. 자매품으로 \"모난 돌이 정 맞는다\"도 종종 쓰인다. 번역 프리랜서로 독립하기 전 새내기 사회인으로 일할 때 늘 의아했던 점이 있다. 능력 있고 아부하지 않으며 바른 말을 즐겨 하는 선배들은 하나같이 (주로 타의로) 회사를 떠나더란 말이다. 영업부의 오랜 비리를 고발한 내부 고발자가 결국 회사를 떠나는 일도 있었다. 회사에서 상을 주어도 모자랄 사람이 회사를 떠나는 데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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