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총포 개조해 판매' 30대 검찰 송치
'모의총포 개조해 판매' 30대 검찰 송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4.28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의총포를 개조해 옥천 지역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3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옥천경찰서는 23일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조된 모의총포를 옥천읍에 거주하는 한 학생에게 판매한 혐의(총포ㆍ도검ㆍ화학류 등 안전관리법 위반)로 A(30, 인천)씨가 지난 10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모형 총포임을 표시하는 칼라파트를 없앴고, 파워브레이크를 제거해 총포의 위력을 강화시킨 후 B학생에게 18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장치들이 제거된 모의총포는 10미터 거리의 소주병을 깰 정도의 위력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