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DC의 12년을 지켜본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고사미]"DC의 12년을 지켜본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DC백화점 이해영 사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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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스치는 인연 하나가 고마울 때가 종종 있다. 매번 스치는 인연을 마주하게 되는 장사일이면 더 그렇다. 지난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윤창섭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네받은 DC(디시)백화점 이해영 사장은 \"모든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완곡히 말했다. 그는 지면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윤창섭씨를 \"내향적인 사람\"으로 기억한다.윤씨와 인연이 닿은 때는 이 사장이 이사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문정주공아파트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앞에 집을 구해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와중 윤창섭씨의 어려움을 전해들었다고 한다.\"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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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2018-05-01 14:45:10
DC백화점 사장님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시고 너무 좋아요~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