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처와 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이 지역축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축제 전문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을 열었다.
입학식이 열린 25일 옥천문화원에서는 총 35명의 수강생들이 모였다. 강연은 충청대학교 호텔경영학과 민양기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총 16주간 이어질 '지역축제 전문인 양성 과정'은 무료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옥천문화원 사무국(733-5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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