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안내중에 '고른' 운동장 선물
계룡건설, 안내중에 '고른' 운동장 선물
비 오면 질퍽이던 운동장, 곱게 다진 계룡건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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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학교(교장 전수준)에 큰 선물이 배달됐다.옥천-보은간 37번 국도 확장공사를 담당하는 계룡건설은 12일 안내중학교 운동장에 놓은 굵은 모래들을 다시 쌓아 다지는 '마사토 성토 작업'을 했다. 계룡건설은 대형 중장비 롤러차를 가져와 안내중 운동장을 곱게 쌓아 다졌다.안내중학교 조만희 교사는 \"계룡건설측이 공사로 인해 학생들에게 준 불편에 미안하다며 학교측의 요구에 곧바로 수용해 해결해 줬다\"며 \"학생들이 비올 때 흙이 질퍽거려 운동하기가 힘들었는데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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