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전환 과도기 혼란에 대응하는 연합회 될 것'
'품종 전환 과도기 혼란에 대응하는 연합회 될 것'
포도연합회 신임회장 정용규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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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포도폐원으로 연합회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500여명에 이르던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포도산업의 위기가, 옥천 포도의 위기가 여실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포도농가, 옥천군, 농협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옥천군포도연합회 신임회장에 정용규(65, 동이면 석화리)씨가 추대됐다. 정용규 신임회장은 옥천 포도 현실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도기'라 평했다. 캠벨얼리 시대가 끝나고 거봉·청포도 등 당도가 높은 품종으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교과서적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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