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깨끗한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죽향초 학생회장단 박현성·이강현·윤인류 학생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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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심지 구읍 한가운데 위치한 죽향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은 '깨끗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내놨다. 4·5·6학년 학생들의 선거로 3월 달에 꾸려진 죽향초등학교 학생회장단 박현성·이강현·윤인류 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는 박현성 학생을 주축으로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뭉친 윤인류·이강현 학생을 24일 학교에서 만났다.세 학생 모두 한 번씩 임원을 한 경험이 있어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다는 당돌한 포부도 함께했다. 매 달 한 번씩 하는 전교 임원진 회의를 막 치르고 나왔다는 학생회장단은 '깨끗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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