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재선 도전 ‘행복교육 이어갈 것’
김병우 교육감 재선 도전 ‘행복교육 이어갈 것’
23일 출마 공식 선언, 김병우‧심의보‧황신모 ‘3파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4.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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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23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대 교육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김병우 교육감과 심의보‧황신모 예비후보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김병우 교육감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의 성과를 ‘충북형 교육혁신을 위한 씨앗을 뿌린 시기’라 자평했다. 교육공동체헌장을 제정하고 이어 충북도내 10개 지자체 모두 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해 변화를 가꾸어 왔다는 것. 재선 도전은 이러한 행복교육 씨앗의 결실을 맺기 위함이라 설명했다.김병우 교육감은 기자회견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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