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청·옥천군·시민단체·축산농가 '모두 모였다'
유역청·옥천군·시민단체·축산농가 '모두 모였다'
퇴비나눔센터 운영위원회 18일 첫 회의 열어
녹조 저감 이어 친환경 농업 확산 역할 기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4.20 10:55
  • 호수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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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구성을 마무리 지은 퇴비나눔센터가 18일 첫 회의를 열었다. 전국 최초 시범실시 되는 퇴비나눔센터 운영에는 환경부와 옥천군, 축협과 축산농가, 환경단체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퇴비나눔센터가 금강 녹조 저감은 물론 금강 상류 지역인 옥천에 친환경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운영위원은 퇴비나눔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대청호주민연대 이안재 대표를 포함해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환경과 농업을 총망라한 주체들이 총집합했다.주교종 위원은 \"금강 물을 두고 연결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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