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풍물 매력에 함께 빠져 봐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풍물 매력에 함께 빠져 봐요'
이원풍물단 서가영·천지인 학생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4.20 10:55
  • 호수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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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목적회관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신명나는 풍물소리로 가득 찬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원 풍물교실에서 흘러 나오는 가락이다.'풍물단'이라면 으레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만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원풍물단에는 어린 단원들도 있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동갑내기 천지인(신흥리) 학생과 서가영(칠방리) 학생이 그 주인공.이원묘목축제나 풍물경연대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다녀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은 봤음직한 우리 지역 대표 풍물꾼들이다.\"1~2학년 때 방과 후 수업으로 사물놀이 배웠는데, 마침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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