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운영하는 우리 매점"
"학생들이 운영하는 우리 매점"
산과고, 생각의 방에서 학생자치실로 변경
학생자치실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매점 운영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20 10:55
  • 호수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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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수업종이 치자마자 교실에 튀어나온 학생들의 발걸음이 바빠진다. 바빠진 발걸음이 향한 곳은 교무실. 교무실에 들어가자마자 당당히 일회용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온 학생들은 맞은편 '학생 자치실'로 발걸음을 옮긴다.충북산업과학고(교장 신완식)는 '매직(매력적인 직업특성화고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공간인 학생자치실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학생자치실에는 자판기를 비롯해 아케이드 오락기도 설치될 예정이다.송영란 학생안전부장 교사는 \"학생자치실이 원래는 '생각의 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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