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교장 이영우) 교사 신축공사가 시작됐다.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임시시설로 이사를 마치고 옛 건물 철거작업에 들어간 교사신축공사는 내년 2월 무렵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서초 정동현 교감은 “학생들의 수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기간을 고려 공사를 시작했다”며 “임시교실로 사용하고 있는 콘테이너시설의 수업이 불편하지 않도록 에어콘 및 선풍기설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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