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이외에 올 상반기 중 단속된 사고요인행위를 유형별로 살펴 보면 신호위반이 402건, 무면허운전이 370건, 음주운전이 157건, 중앙선침범이 24건의 순으로 단속됐으며, 안전띠 미착용등 기타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4천68건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이달 초부터 집중단속이 시작된 정지선위반행위 단속은 23일 현재 총 163건이 단속 되었다. 올해 상반기 단속현황과 관련하여 송태헌 옥천경찰서장은 “사고유발행위에 대한 단속은 동원 가능한 경찰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계속적으로 지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며 “경찰의 노력과 함께, 안전운전에 대한 성숙된 시민의식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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