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옥천전화국(국장 황주현)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 모두 1,626명이 경품을 탈 수 있는 시외전화 및 퀴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30일까지 한국통신 시외전화를 이용한 고객 중에서 1,077명을 무작위로 전산추첨해 1등 1명에게는 한국통신 주식 100주를 주는 것을 비롯, 각종 상품을 각각 주기로 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한국통신 시외전화 이용자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첨되어 깜짝 놀라도록 하는 깜짝행사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5001 전화퀴즈를 마련, 전국 공통 700-5001번으로 전화해 퀴즈를 맞히면 1등에게 경차를 수여하는 등 모두 494명에게 행운을 줄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한국통신 주가 알아맞히기 이벤트는 '한국통신 홈페이지'에 접속, `오는 7월9일 폐장시의 한국통신 주식값은 얼마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한 사람 중 실제 주가에 가장 근접한 정답자를 선발, 비디오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통신 옥천전화국(국번없이 10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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