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전자 뚜껑을 고치고 있는 할아버지들.동이면 압촌마을 게이트볼장을 찾았다. 사무실의 부서진 출입문 손잡이를 고치느라 분주했다. 장비를 챙겨 이번에는 주전자 뚜껑을 손보기 시작했다. 떨어진 손잡이를 나사못을 이용해 고쳐보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계속됐다. 결국 약한 프라스틱 손잡이는 깨져버렸지만 작은 것부터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주민들의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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