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옥천현대사 - "형님이 이용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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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영웅으로 미화된 이인석 상병의 가족이 겪은 아픈 역사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03.09.27 00:00
  • 호수 6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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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하동리 새터에서 태어난 이인석 상병은 일제에 의해 영웅으로 떠받들어진 사람이다. 1938년 지원병제도를 실시한 이후 중일전쟁에 동원된 조선인으로는 처음으로 전사(1939년 6월22일이라고 신문 보도)했다며 일제가 영웅만들기에 나서 당시 사람들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이인석 상병은 당시 일제가 준 금치훈장과 공로훈장 등 많은 훈장도 받았다. 당시 신문에 보도된 이인석 상병의 전사 소식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매일신보 등 모든 신문에 큼지막하게 보도됐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는 이인석 상병이 동원되었던 지역이 나오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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