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건강달리기모임 회원들과 기관사, 승무원 등 316명이 참여한 고속철도 성공개통 기원 철길주변 국토종단 이어달리기팀이 우리 고장을 지나갔다.
15일 부산역을 출발한 이들은 16일 밤 10시40분께 군북면 이백리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었고 17일 새벽 6시 이백리를 출발, 대전으로 향했으며 18일 도라산역에 도착했다.
차경수(43) 부회장은 "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을 기원하고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자는 뜻에서 달리기를 계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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