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생약시험 재배장 식목행사
옥천 생약시험 재배장 식목행사
  • 이용원 yolee@okinews.com
  • 승인 1999.04.10 00:00
  • 호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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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청(청장 허근) 옥천생약시혐재배장(소장 성낙선 연구관)에서는 지난 5일 11시부터 허근청장과 옥천군수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만 5천여평 규모의 재배장 주변에 나무 1백여본을 식재하고 1천여본의 나무에 비료를 주는 등 분주한 손길을 놀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식품의약품 안전청 허근 청장은 "옥천에는 처음 와 보았는데 경치도 좋고 아주 살기 좋은 곳 같다."며 "생약시험장에대한 지원과 투자에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에서 표본적인 생약시험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유봉열군수 등과 함께 금송1그루를 기념수로 심고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참가한 인사, 직원들과 담소를 나눴다.
본청에서 직접관리하는 옥천생약시험재배장은 90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생약시험재배장으로 96년에 조성된 소록도 생약재배시험장과 함께 생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직접 재배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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