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삼양초등학교 9회 졸업생들이 삼양초등학교 앞에서 동창회를 가졌다며 여순용(64·옥천읍 응천리)씨는 지난 날을 회상했다. 여씨는 “당시 졸업한 학생들은 3개 반 180명 정도가 됐었는데, 이 날은 주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만 모인 것 같다”라며 “모처럼 아이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사진 두 번째 줄 맨 좌측이 여순용씨. 〈제9회 삼양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자료제공 : 여순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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