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암사 쌍석탑2002년 임오년은 이제 버틸 시간이 나흘도 남지 않았다. 한 해가 저무는 마당에 올해 국가 보물로 지정된 용암사 쌍석탑이 주위의 소나무와 함께 눈꽃을 새하얗게 피웠다. 천년석탑도 이제 1년의 연륜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안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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