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옥천묘목공원 전망대에 올라
<영상> 옥천묘목공원 전망대에 올라
  • 김원택 주민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4.17 17:0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작지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병규 2018-04-18 19:39:39
전망대의 의미

1. 전망대가 어떤 분은 죽은 나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죽은 나무가 아니라 오랜 역사 가진 이원 묘목을 고목 표현한 것입니다.
주 기둥 제일 꼭대기에 있는 초록색나무는 1980년 초반에 태풍으로 쓰러져 30년 정도
건조된 나무입니다.
옥천에서 자란 나무를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아 옥천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2. 동영상의 첫 사진에 계단은 포도색은 피플하트라는 나무로 옥천의 큰 줄기인 포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원색이 포도색과 유사한 목재로 사용한 것입니다.

3. 처음 시작하는 경사로는 초록색 난간은 묘목이 자라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고
램프 구간을 자세히 관찰하면 별 모양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나가는 묘목을 표현한 것입니다.

4. 철재는 용융도금제품이라 유지보수만 하면 100년 이상은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주제를 알고 있는 내용을 몇 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