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 발파추진 주민 반발
아파트 공사현장 발파추진 주민 반발
장야지역조합 아파트 공사위해 시험발파 계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4.16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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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립 공사 과정에서 업체가 폭약을 사용한 발파작업을 결정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공사현장 가까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는 물론 초등학교도 있어 발파과정에 건물 균열 등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회를 계획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파트 공사업체는 발파작업을 할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논란이 되는 곳은 옥천읍 장야리에 있는 장야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현장이다. 아파트 부지 인근 도로와 부지 내 창고 신축을 위해 시험발파를 17일 오후 2시 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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