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강연 마련
자활센터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강연 마련
‘인문학, 우리 삶과 생활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4.1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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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호신)가 자활근로사업 참가자들과 센터 실무자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자활센터는 지난달 20일 옥천군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자활센터는 그동안 자활근로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직무교육, 소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왔지만 본격 인문학 강연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마음과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강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자료를 활용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을 쉽게 풀어냈다. 가령, 영화 ‘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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