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 20명 중 전과자 11명
군수·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 20명 중 전과자 11명
뇌물공여·선거법위반·도박·폭행 등 유형 다양
총 14건 전과 중 6건 음주운전·음주교통사고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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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절반 이상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뇌물공여, 도박 등 전과 내역은 다양했지만 그 중 ‘음주운전’이 전과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2일 기준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20명(군수·도의원·군의원) 중 11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단일 전과 중 가장 센 형량을 받은 예비후보는 군의원 다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재철 예비후보와 추복성 예비후보다.한국당 김재철 예비후보는 2012년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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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2018-04-13 14:27:19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던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