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잔뜩' 무법천지된 안내면 동대리 폐도로
'쓰레기 잔뜩' 무법천지된 안내면 동대리 폐도로
농업용 폐비닐부터 망가진 변기까지
군 "보은 국토청과 상의해 해결책 찾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내면 동대리 폐도로에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무단 투기가 이어지고 있어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옥천군이 지난해 1월 5톤 집게차 2대를 투입해 투기된 쓰레기를 치웠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쓰레기 수거 등 일시적인 방법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9일 방문한 안내면 동대리 폐도로 한편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양의 농업용 폐비닐이 방치되어 있었다. 폐비닐 옆으로는 망가진 수납장, 변기, 이불, 폐호스 등이 널브러져 있고 그 옆으로는 한 무더기는 넘는 양의 소똥이 쌓여있었다. 불법투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