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추억은 물려줄 자산입니다’
‘반딧불이 추억은 물려줄 자산입니다’
반딧불이 지킴이(5) 옥천여중 이재명 교장
반딧불이 지킴이(6) 옥천여중 박정애 교감
반딧불이 지킴이(7) 옥천여중 박행화 교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4.06 13:56
  • 호수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 시절 반딧불이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더위가 찾아오는 초여름날이면 어김없이 반딧불이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의 숫자만큼 수많은 반딧불이가 수풀을 밝히곤 했습니다. 반딧불이 서식지를 직접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집 앞 대문을 열고 나서면 볼 수 있는 것이 반딧불이였지요.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이런 추억이 없습니다. 직접 반딧불이를 본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반딧불이 서식지를 잘 보존해 옥천 아이들이 반딧불이와 함께 자랄 수 있도록 반딧불이 지킴이 운동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자연과 더 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