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한국당 탈당, '철새' 논란 점화
김영만 군수 한국당 탈당, '철새' 논란 점화
김 군수 '경선 못 받아들여, 한국당 떠난다'
불공정 여지 약화에도 전략공천 달라는 외골수 주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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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가 공정한 경선을 기대할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지만 명분이 약한 탈당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김 군수는 선거 시기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탈당과 입당을 반복하는 행보를 보여 왔기에 '철새' 정치란 비판에 직면했다.김영만 군수는 4일 오후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주지하듯 그간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과정이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펼쳐져 왔다"며 "결론적으로 저는 이 자리를 빌려 제가 몸 담았던 자유한국당을 떠나겠단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김 군수의 탈당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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