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사는 공무원 옥천 살도록 해달라"
"타지 사는 공무원 옥천 살도록 해달라"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건의문 군에 전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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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기현)가 타지에 거주하는 옥천군 공무원들이 지역에 살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군에 전달했다. 인구감소 문제가 옥천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존폐위기까지 불러옴에 따라 인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공직사회가 적극 나서 달라는 의미다.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는 3일 월례회의에서 옥천군 공무원들조차 옥천에 거주하지 않는 문제를 짚고 이 같은 건의서를 채택, 4일 군에 전달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1966년 11만2천명에 달하던 옥천군 주민이 오늘날 5만2천명으로 줄어들었다며 우려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들이 201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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