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부회장 동반성장위 위원 위촉돼
이재한 부회장 동반성장위 위원 위촉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갈등 해결 목적, 2년 임기
당적 잃었지만 민주당지지, 근거리서 돕고 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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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통령 직속 동반성장위원회에 위촉됐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갈등문제를 발굴·논의해 합의를 도출하는 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한다. 저는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으로서 위원회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동반성장위원회는 특정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할 수 있어 옥천 기업들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옥천에는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하나.옥천의 경우 국제기계라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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