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요"
<우리동네 예체능>"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요"
옥천국민체육센터 다이어트 댄스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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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클론의 초련, 소찬휘의 티어스(Tears),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 옥천군민체육관 3층에 있는 프로그램실 문을 열자마자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원곡을 2~3배속 빨리 돌린 다음 그 위에 빠른 비트를 섞어서 그런지, 더 신나고 재미있다. 처음 음악을 접한 사람은 심장을 울리는 큰 소리에 놀랄 만도 하지만, 매일 아침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회원들에게는 일상 그 자체다.옥천군민체육센터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는 다이어트 댄스반 수업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운동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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