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위원장 혼자 몸이 달았다고 한다면 (지난해부터) 올해는 위원회가 중심이 돼 탄탄하게 준비를 했다. 솔직히, 저는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만 했을 뿐 한게 별로 없다. 이만수 팀장을 비롯해 실무를 하신 분들이 수고가 많았고 이원면은 물론, 지역에 다양한 기관, 단체들이 적극 도와주셔서 성공적인 축제를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지난해보다 100% 이상 방문객이 늘어난 것 같다. 올해는 날씨까지 도와줬다.올해 묘목축제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묘목공원으로 옮기면서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해결됐다는 점이다. 공간 배치나 프로그램 등 전체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