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위한 청소'
'시작을 위한 청소'
이원 꽃피는학교 마을청소나서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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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꽃피는학교가 춘분을 맞아 마을청소에 나섰다.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대동리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쓸고 닦았다. 춘분제는 매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에 해맞이를 하며 한 해를 독려하는 행사다. 이 날 학생들은 해맞이를 함께하고 마을청소에도 참가했다.박병우 담당교사는 "낮과 밤이 같아지는 춘분이 어찌보면 갱생이나, 새로운 시작을 뜻하기 때문에 그런 일환으로 묵은때와 마음들을 정리하자는 의미로 하는 마을청소이다"고 말했다.한편, 이원 꽃피는학교에서는 춘분과 하지, 추분, 동지에 맞춰 절기마다 학교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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