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믿음 주는 부대 만들겠다"
"행복과 믿음 주는 부대 만들겠다"
월전리 부대, 신임 윤치호 연대장 맞이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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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리 부대에 제51대 신임 연대장이 부임했다. 지난달 30일 월전리 부대에서 화랑연대 제51대 신임 연대장으로 윤치호 대령이 부임했다.정보작전참모부 계획연습과와 35보병사단 사단본부 정보참모를 역임한 윤치호 대령은 이 날 취임식에서 "군인으로서 제일 영예로운 순간이자 양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생사고락을 함께할 화랑연대 전우들에게 행복과 지역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부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전임 제50대 연대장이었던 이윤희 대령은 인도-파키스탄 정전 협정 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윤희 대령은 이 날 이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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