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4개면 게이트볼 선수 한자리에'
'동부 4개면 게이트볼 선수 한자리에'
17일 안내·안남·청산·청성 친선 게이트볼 대회 열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3.2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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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4개면 게이트볼 선수들이 모두 모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17일 오전 10시 청산게이트볼장에서 안내, 안남, 청산, 청성면 등 4개 면 6개 팀이 참여해 경기를 진행했다.옥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게이트볼협회와 청산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각 분회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이 펼쳤다.안남 분회 박근식(72) 회원은 “오늘 컨디션은 최고다”라며 “모두 승부를 떠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옥천군게이트볼협회 김호일 회장은 "동부 4개면 대회가 개최돼서 영광이다"라며 "각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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